자전거 전조등 추천, 스나이퍼코리아 L2 미니 노줌

자전거 전조등 꼭 필요할까?


자전거도 장만했고 주변의 조언에 헬멧도 장만했다. 자전거 외에 생각보다 주변용품에 지출이 많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조등이 남아 있다. 자전거를 대낮에만 탄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퇴근 후 자전거를 타려고 하면 이미 어두컴컴한 밤이 되었을 시점이다. 그래서 전조등이 필요하다. 야간에 전조등 없는 자전거는 타인의 관점에서 스텔스 도료를 바른 흉기로 보일 뿐이다. 나 자신의 가시거리 확보와 타인에게 내 존재를 알리는 것 만으로도 야간 라이딩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전조등 구매에 앞서 고려할 점은?


전조등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실수는 집 앞 마트나 인터넷에서 대충 AAA 건전지가 들어가는 전조등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이런 종류의 전조등은 내 소중한 야간 안전을 보장해줄 정도로 충분히 밝지 못하다. 자전거 전조등 구매에 앞서 고려할 점을 정리해봤다.

  • 일단 무조건 밝아야 한다. 자전거는 움직이는 물체이기 때문에 가시거리가 확보되어야 한다. 바로 눈 앞이 아닌 10m 이상의 전방을 비춰줄 수 있어야 한다. 전조등의 어떤 부품이 밝기를 결정할까? 바로 LED 칩이다. 전조등 제조사들은 시중의 다양한 LED 칩을 장착하여 판매한다. 칩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현재 자전거에 적합한 가성비의 최고봉은 미국 Cree 사가 제작한 XM-L2 칩을 장착한 제품이다.

  • 앞서 말한 밝기가 오래 지속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AAA 배터리는 30분도 못 가서 밝기가 떨어진다. 18650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전조등을 구매해야 한다. 같은 밝기가 최대 1시간 유지된다. 평일 야간 라이딩을 한다면 18650 배터리 2개면 든든하다.

  • 밝기와 지속성 2가지가 충족되었다면 다음은 가벼워야 한다.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무겁다면 자전거에는 마이너스일 뿐이다. AAA/18650 배터리 겸용이라든지 줌인/줌아웃 기능이라든지 하는 거추장스러운 기능이 없는 제품을 구매하자. 무게가 훨씬 가벼워진다.


추천하는 전조등 제품은?


앞서 정리한 자전거 전조등의 요건을 정리하면 L2 칩을 장착한 18650 배터리 전용의 줌인/줌아웃 기능이 없는 노줌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어떤 제품이 있을까?

블랙울프(스나이퍼코리아) L2 미니 노줌


자전거인들에게는 설명이 필요없는 너무나 유명한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전조등을 판매한다. 전조등 단품의 경우 9,400원이며 충전지, 충전기, 거치대가 포함된 특가세트상품은 19,400원에 판매한다. 과거 이 정도 품질과 구성의 전조등을 구매하려면 4~5만원 이상을 지출했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전조등 사용시 주의할 점은?


전조등을 구매하였으면 자전거에 장착하여 야간에 라이딩을 해보자. 첫 경험이라면 신세계를 경험할 것이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승용차 운전자라면 야간에 정면에서 오는 차량이 발사하는 하이빔에 눈이 부셨던 불쾌하고 아찔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자전거도 마찬가지이다. 정면에서 오는 라이더를 배려하기 위해 전조등의 각도를 살짝 하향으로 조정하자. 각도가 적절한지는 타보면 알게 된다. 지나가는 라이더들에게 알아듣지 못할 욕설을 계속 듣게 된다면 각도가 너무 높은 것이니 살며시 지면을 향해 낮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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