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라이딩 복장 점검

라이더의 입장에서 매년 4월말까지는 따스함과 매서운 칼바람이 뒤섞여 여전히 기모내의를 착용해야할 정도로 춥다. 4월말을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스해지기 시작하는데 낮에는 햇빛이 너무 강하여 체력소모가 크고 오후 6시를 넘겨 해가 지기 시작할 때부터가 라이딩하기 최적의 타이밍이다. 주로 평일에 퇴근하고 1시간 정도 고케이던스 주행을 하면 아주 상쾌하다.



보통 로드 바이크를 타는 라이더들은 빕과 져지를 착용하지만 나같은 경우 조깅과 축구를 병행하기에 적절하게 혼용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는 편이다. 위부터 가장 중요한 헬멧, 햇빛과 이물질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버프 2장, 빕과 져지와 같은 역할의 축구 레플리카 져지와 런닝 타이즈, 마지막으로 체온을 유지해줄 바람막이와 땀과 낙차시 손을 보호해줄 반장갑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고글도 필수이다.



로드 라이더들은 보통 클릿 슈즈를 신지만 나같은 경우 완전한 스포츠가 아닌 일상생활 용도로도 로드 바이크를 활용하므로 평페달에 하프클립을 장착하고 바닥이 단단하고 통풍이 우수한 기능성 운동화를 신는데 효과는 클릿만 못하지만 일반 평페달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다. 장거리 라이딩을 할수록 복장에서 오는 효과는 매우 크다. 가격과 브랜드에 상관없이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는 복장이라면 무조건 갖추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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