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북단 자전거길과 행주산성을 잇는 다리 개통

행주대교 북단에서 한강 북단 자전거길로 가려면?


회사가 파주 헤이리에 있어서 작년 봄 부터 날씨 좋은 주말마다 평화누리 자전거길을 거쳐 서울로 오고 가는 편이다. 자전거길과 농로를 지나면 행주대교 북단에 도달하는데 기존에는 한강 북단 자전거길로 갈 방법이 없어 남단으로 도강 후 반포대교에서 다시 북단으로 도강하는 방법을 선택했었다. 개인적으로 콘크리트 느낌이 너무 심하고 인파가 붐비는 남단보다 자연과 조화로운 느낌과 여유가 느껴지는 북단 길을 선호하기에 아쉬운 점이 많았다.

한강 북단 자전거길로 연결되는 다리가 생겼다!


2014-03-28(금) 파주에서 오는 길에 행주대교에서 도강하지 않고 행주산성로-행주로17번길을 따라가본 결과 자유로 북단에 깔끔하게 새로 만들어진 자전거길을 발견했다! 서울 방향으로 계속 따라가자 창릉천을 건너는 다리가 나왔고 한강 북단 자전거길로 진입할 수 있었다. 평화누리 자전거길의 공사까지 끝나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로 파주-서울 코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행주산성로-행주로17번길을 지나면 나타나는 자전거길이다. 깔끔하다.




자전거길을 따라가면 나타나는 창릉천 다리이다. 한강 북단 자전거길로 이어진다.




한강 북단 자전거길은 정말 아름답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잠깐 쉬는 시간에 한 컷, 한강 자전거길은 콘크리트 도시 서울이 시민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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