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카메라 및 렌즈 리뷰 결과물의 끝판왕, 후지필름 X-T20 리뷰 출사 후기 2019-05-20은 역대급의 맑고 푸른 날씨였다. 마치 캘리포니아에 여행 온 느낌이었다. 이 순간을 포기할 수 없어 퇴근 후 무작정 한강으로 나가 셔터를 눌러댔다. 맑은 햇살이 비추는 한강은 한폭의 그림 같았다. 평소 노출 수치를 +1/3 또는 +2/3 스탑 높여 촬영하는 편인데, 1년에 몇번 경험하기 힘든 강한 햇살에 0 스탑 조차 노출 과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환경에 따라 정답은 없는 것 같다.
관련 카메라 및 렌즈 리뷰 결과물의 끝판왕, 후지필름 X-T20 리뷰 출사 후기 서래섬은 매년 5월마다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기로 유명하다. 최근 한창 만개할 무렵인 2019-05-11부터 2일간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제 한창을 지나 막 지기 시작한 즈음 서래섬을 방문해봤다. 역시나 많은 인파가 유채꽃 풍경을 추억에 담기 바빴는데, 출사로 유명한 선유도보다 더 많은 DSLR 카메라를 구경할 수 있었다. (대중교통으로 서래섬에 가는 방법은 9호선 신반포역 1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후 그대로 직진하여 아크로리버파크아파트를 관통하면 터널을 통해 쉽게 진입할 수 있다.) XF50-140 망원 렌즈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면서 심도 표현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막 장만했을 때는 F2.8의 심도 놀이에 심취..
관련 카메라 및 렌즈 리뷰 결과물의 끝판왕, 후지필름 X-T20 리뷰 출사 후기 일출과 일몰 전후를 매직아워라고 부른다. 사진에 담기 가장 예쁘고 적당한 태양빛이 비출 때이기 때문이다. 요새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었는데, 때마침 일몰 시간에 하늘까지 맑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출사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시작하여 여의나루에서 끝났는데 지하철 한정거장 차이인테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사람이 없어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덕분에 사진 한컷한컷에 집중하여 정성스럽게 담을 수 있었다. 반명, 여의나루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여의나루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일몰은 무척 아름다웠다. 요새 X-T20의 필름 시뮬레이션을 한바퀴 돌아보니, 결국 제조사의 기본 색감인 프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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