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경기에 용병으로 참가하다 주말에 풋살 경기에 참가했다. 원래 최근 가입하여 뛰는 팀이 따로 있지만 지인의 요청으로 용병(이라고 쓰고 사람수 채우기라고 읽는다.^^)으로 특별참가했다. 풋살을 한다고 체력이 좋아지지 않는다. 풋살이나 축구 경기는 오랫동안 꾸준히 열심히 운동한 결과를 증명하는 자리이다. 조금의 운동부족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자전거를 꾸준히 타서 체력은 자신이 있는데 역시 30대에 진입하고 체중도 한창 축구할 때보다 10kg 이상 불어난 상태라 참 내 자신이 봐도 보기 민망하다.^^ 20대 날렵했던 시절의 경기 영상을 못 남긴 것이 아쉬워 꼴사나운 영상이라도 앞으로 꾸준히 남기려고 한다. 아래는 주말 있었던 풋살 경기의 내 플레이만을 편집한 볼터치 영상이다. 볼터치 영상 데스크탑에서 재..
조카 선물로 뭘 사줄까? 공은 입에 대는 것이 아니고 발로 차는 것이라는 개념이 싹트기 시작한 조카에게 장난감으로 무엇을 사줄까 고민하고 있던 터에 마침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에 맞춰 공인구인 브라주카의 스킬볼 버전인 브라주카 미니 매치볼을 사주기로 결심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택배 도착! 택배로 도착한 브라주카 미니 매치볼의 모습이다. 2개인 이유는 하나는 조카꺼, 하나는 내가 가지고 놀 용도이다.^^ 한창 20대를 불태우며 조기축구를 하던 시절 매일 실내에서 스킬볼로 익힌 기본기를 바탕으로 경기에서 한치의 실수 없이 실력을 뽐냈던 기억이 있어 스킬볼은 단순히 장식용 장난감이 아니라 축구 기본기 향상에 매우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스킬볼로 패스와 드리블 연습을 하다가 진짜 축구공을 차면 공이..
아마추어 축구인, 그 빈약한 기본기 나같은 아마추어 축구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된 정규교육과 체계적이고 반복된 훈련과 연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감으로 공을 찬다. 워낙 축구를 좋아하고 경기를 많이 보다보니 공을 자주 찰 때는 그 감이 꽤 먹혀들어 가끔씩 프로 선수같은 플레이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아마추어 축구인의 약점은 휴식기가 길어질 때 나온다. 그 감이 무뎌지면서 빈약한 기본기가 밑천을 드러내다보니 형편 없는 플레이를 연발하다 잔뜩 과장된 리즈 시절을 그리워할 뿐이다. 최근 무뎌진 슛 감각을 되찾기 위해 유투브의 영상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던 중 잊어버렸던 감을 되찾게 만든 영상을 보고 말았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8강전 크로아티아:독일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이다. 눈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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