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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메라 및 렌즈 리뷰

출사 후기

  • 일출과 일몰 전후를 매직아워라고 부른다. 사진에 담기 가장 예쁘고 적당한 태양빛이 비출 때이기 때문이다. 요새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었는데, 때마침 일몰 시간에 하늘까지 맑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 출사는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 시작하여 여의나루에서 끝났는데 지하철 한정거장 차이인테 분위기는 완전히 달랐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은 사람이 없어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덕분에 사진 한컷한컷에 집중하여 정성스럽게 담을 수 있었다. 반명, 여의나루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여의나루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일몰은 무척 아름다웠다.
  • 요새 X-T20의 필름 시뮬레이션을 한바퀴 돌아보니, 결국 제조사의 기본 색감인 프로비아에 정착했다.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었다. X-A2에 익숙해져서 적응 안되던 어둡고 진한 색감은 노출 다이얼을 최대 +2/3 스탑으로 올리니 밝은 느낌을 찾을 수 있었다.
  • XF50-140 렌즈의 최대 망원에서 F2.8이 보여주는 심도는 엄청나다. 마치, 풀프레임 카메라를 사용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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