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영원한 고민, 유산소 운동과 체중감량 대한민국 직장인, 특히 식사량에 비해 칼로리 소모의 기회가 적은 사무직이라면 체중감량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출근 전 운동을 하려니 일찍 일어날 엄두가 나지 않고 퇴근하고 하려니 몸은 천근만근이다. 여름에는 장마에, 겨울에는 영하를 웃도는 강추위에, 봄가을엔 내 기관지를 위협하는 황사까지! 도대체 1년 내내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할 장소와 기회가 없다. 헬스클럽 회원권을 끊으면 되지만 나같은 경우 도저히 재미가 없어 발길이 가지 않는다. 귀차니즘과 작심삼일로 중무장한 우리에게도 운동할 방법이? 답은 있다. 바로 자전거 평로라이다. 집에 멀쩡하게 생긴 자전거만 있다면 평로라만 구입하면 누구나 실내에서 부담없이 유산소 운동이 가능하다. 무슨 자전거를 ..
멋모르고 백팩 매고 자전거 여행을 하다 지옥을 경험한 기억 내 인생 첫 자전거 여행은 대학생 시절 1박 2일동안 하루에 100km 이상을 달렸던 강원도 정선 투어였다. 동강의 맑은 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지만 온갖 옷과 생필품으로 가득 채운 백팩으로 인해 2시간도 못가서 어깨에 심한 고통이 느껴져서 당장 여행을 그만두고 싶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 후로 절대로 자전거 여행에는 백팩을 매지 않으리라 다짐했고 최소한의 가벼운 짐과 당일치기가 가능한 자전거 여행만 했다. 싯포스트에 장착하는 가방이라면 어떨까? 비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실내에서 자전거를 타야 직성이 풀리는 나로서는 그렇다고 1박 2일 이상의 자전거 여행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오랜 조사 끝에 싯포스트에 장착 가능한 큰 자전..
* 오두산통일전망대입구-파주출판단지휴게소 구간 자전거도로를 지나 행주대교 남단으로 가기 위해서는 구산IC부터 시작되는 농로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구산IC까지 가기 위한 1.8km 자동차도로 구간은 차량이 많고 속도가 빨라 평소 위험하다고 생각하다가 비교적 안전한 새로운 구간을 발견했다. * 파주출판도시휴게소에서 문발로를 따라 우측(남쪽) 방향으로 약 90m 이동하면 건너편에 농로가 보인다. 그 농로를 따라 2.2km를 이동하면 자동차도로가 나오면서 구산교를 지나 좌측 방향으로 약 300m 이동 후 우회전하여 직진, 1.7km를 이동하면 자유로휴게소 앞 농로가 나온다. 여기부터는 계속 직진하면 큰 어려움없이 행주대교 북단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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