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의 필수품, Topeak DynaPack DX
멋모르고 백팩 매고 자전거 여행을 하다 지옥을 경험한 기억 내 인생 첫 자전거 여행은 대학생 시절 1박 2일동안 하루에 100km 이상을 달렸던 강원도 정선 투어였다. 동강의 맑은 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지만 온갖 옷과 생필품으로 가득 채운 백팩으로 인해 2시간도 못가서 어깨에 심한 고통이 느껴져서 당장 여행을 그만두고 싶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 후로 절대로 자전거 여행에는 백팩을 매지 않으리라 다짐했고 최소한의 가벼운 짐과 당일치기가 가능한 자전거 여행만 했다. 싯포스트에 장착하는 가방이라면 어떨까? 비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실내에서 자전거를 타야 직성이 풀리는 나로서는 그렇다고 1박 2일 이상의 자전거 여행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오랜 조사 끝에 싯포스트에 장착 가능한 큰 자전..
취미/자전거
2014. 4. 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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