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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안경 닦는 거 있어?

야! 안경 닦는 거 있어? 안경 쓰는 사람이 2명 이상 모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나오는 말이다. 우리는 보통 안경알을 닦는 용도로 안경닦개(혹은 극세사 융)를 사용한다. 안경이 더러울 때 안경닦개로 안경을 닦으면 깨끗하게 닦인다. 단, 새 것 일때만... 서서히 이물질이 묻기 시작하고 한 번 세탁이라도 하면 온갖 먼지가 달라붙어 오히려 안 닦는 것만 못한 상황이 된다. 그래서 더러워지면 버리고 안경점에서 새 것을 얻어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흔하디 흔한 안경닦개도 막상 필요할 때 찾으면 없는 법! 더군다나 최근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안경알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액정과 카메라의 렌즈까지 매일 관리해줘야 하는 대상이 되었다. 이 쯤 되면 항상 깨끗한 상태의 안경닦개를 매번 필요한 상황마다 소지하는 것이 대단히 귀찮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구글링 결과 액정 및 렌즈 세척의 끝판왕이라는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 물티슈형을 구매하게 되었다.

특징 및 장점

  • 내가 구입한 것은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 티슈형이다. 한 박스에 일회용 티슈 200매가 들어있다.(400매, 600매 제품도 존재한다. 매수가 많은 제품을 구매할수록 티슈 1개 당 실구입가는 저렴해진다.)


  • 박스는 사진과 같이 일회용 티슈를 편리하게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 일회용 티슈는 사진과 같이 정사각형으로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다. 크기가 작아 휴대가 매우 편리하다. 내 경우 필요할 때마다 찾아 쓸 수 있게 회사 사무실과 자동차 실내, 가방 등에 골고루 비치해 놓았다.


  • 사용방법은 간단하지만 몇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에어블로워로 눈에 보이는 먼지를 최대한 제거한다. 잔여 먼지는 렌즈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된다.


  • 먼지를 제거한 후에는 일회용 티슈를 개봉하여 접힌 것을 완전하게 편 후 받으로 접는다.(티슈를 개봉하는 순간 티슈에 묻은 알콜 성분이 빠르게 증발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세척 대상이 되는 렌즈 또는 액정의 표면을 비교적 약한 힘으로 부드럽게(하지만 신속하게) 닦아준다. 표면을 골고루 닦았다고 판단되면 반으로 접었던 티슈를 다시 반대로 접어 사용하지 않은 면으로 다시 부드럽게 스치듯 닦아낸다. 알콜 성분이 증발하면서 얼룩 하나 없이 신기할 정도로 깨끗하게 닦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점

  • 단점은 없다. 굳이 지적하자면 개당 100원 꼴의 조금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 정도? 하지만 휴대성과 막강한 세척력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결론

본문의 시작은 안경을 예로 들었지만 카메라 렌즈부터 먼지와 얼룩에 매우 민감한 VR 헤드셋의 렌즈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제품이었다. 극세사 융 없이도 스마트폰, 노트북 액정, 안경, 카메라 렌즈의 청소, 세척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자이스 렌즈 클리닝 와이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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